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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은현교회, 예비 후임 목사 결정

제비뽑기로 최규식 목사 선출…2008년 12월 공동의회 통과하면 정식 담임목사

이승규   기사승인 2008.01.08  16: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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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은현교회(목사 김정명) 예비 후임 목사가 결정됐다. 12월 31일 제비뽑기를 한 결과, 최규식 목사(48·영국 스완지한인연합교회)가 뽑혔다. 최 목사는 올 한 해 동안 부목사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 2008년 12월 열리는 공동의회에서 신임을 얻으면, 2009년부터 담임목사직을 수행한다.

은현교회 현 담임목사인 김정명 목사는 60세 조기 은퇴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교회는 후임 목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김 목사가 조기 은퇴하려는 이유는 은퇴 뒤 돌봄이 필요한 교역자를 섬기기 위해서다.

은현교회는 2007년 7월 후임 목사 청빙 공고를 냈고, 이에 모두 36명이 신청했다. 청빙위원회는 서류 심사를 통해 2차로 8명을 추천했고, 당회와 청빙위원회가 이 중 3명을 최종 추천했다. 은현교회는 이 3명을 대상으로 제비뽑기를 했다. 

김정명 목사는 "한국교회가 비난을 많이 받고 있는데,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조기 은퇴를 결심했다"며 "예비 후임 목사 역시 예수님의 명예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은퇴 뒤 활동을 묻는 질문에 "목회자는 주의 일을 열심히 하느라, 정작 예수님과 깊은 사귐을 할 수는 없다"며 "주님과 친밀함 사귐을 회복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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