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평화교회연구소와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교회, '노동 혐오'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노동자와 관련한 잘못된 인식과 노동조합 혐오가 어디서 시작했는지, 성경이 말하는 노동은 무엇인지, 크리스천은 노동문제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논의한다.

세미나는 12월 19일 오후 7시,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 701호에서 열린다. 영등포산업선교회 홍윤경 노동선교부장이 강사로 나선다. 홍 선교부장은 이랜드 노동조합위원장과 이랜드 일반노동조합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참가비는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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