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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 도우려 성관계" 주장 김세준, '징역 3년' 법정 구속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폭력…재판부 "반성하는지 의문"

박요셉 기자   기사승인 2019.11.12  1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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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현대드라마치료연구소 김세준 대표가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폭력으로 징역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11월 12일, 20대 내담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대표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함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7년을 명령했다. 전자장치 부착은 재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김 대표는 2017년 2월부터 피해자 심리를 치료한다며, 자신의 연구소와 숙박 시설 등에서 8회에 걸쳐 피해자를 간음하고 추행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본인의 정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리상담사를 찾았지만 이 사건 범행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았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피해자를 도와주기 위해 성관계를 했다고 진술하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본인 잘못을 제대로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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