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박종운·방인성·윤경아)가 제13기 교회 개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교회를 일구어 가는 우리들의 자세'다. 지금의 교회를 돌아보면서 함께 만들어 갈 교회 모습을 상상하고 그린다.

교회 개혁 아카데미는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한백교회에서 열린다. 기독연구원느헤미야 김동춘 교수가 '오늘의 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교회 공공성만이 해답인가', '왜 탈교회인가'를 주제로 세 차례 강의한다. 마지막 주에는 개혁연대 김성학 집행위원이 모임을 이끈다.

수강료는 일반 참가자 4만 원, 개혁연대 정회원 3만 원이다. 부분 수강도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수강료를 입금하면 된다.

문의: 02-741-2793, protest@protest2002.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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