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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교내 인권침해 발언 전수조사

대의원총회 통해 제보 접수…전체 교수 성폭력 예방 교육 필수화 추진

최승현 기자   기사승인 2019.10.16  10: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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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교수들의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총신대학교(이재서 총장)가 교내 인권침해 관련 발언을 전수조사한다.

총신대 대의원총회는 10월 12일, 교내 학생을 대상으로 L 교수에 대한 추가 제보 및 타 교수·직원의 인권침해적 발언을 제보받는다고 안내했다. 총신대 대의원총회 카카오톡 채팅(익명)으로 접수할 수 있다. 총신대학교는 조사 권한을 대의원총회에 위임했다. L 교수 관련 제보는 17일 오후 6시까지, 그 외 사건은 10월 24일 오후 6시까지 받기로 했다.

총신대학교는 10월 11일 이재서 총장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한 데 이어, 교수·직원·학생 대표 11명으로 구성된 성폭력긴급처리조사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다. 총학생회에 따르면, 학교 당국은 전 교수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을 필수화하고, 학교 차원의 재발 방지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총학생회는 10월 18일까지 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성 인식 개선을 위한 슬로건 공모전'을 벌인다. 'Love & Respect'라는 주제에 맞춰 작성하면 된다. 1등에게는 10만 원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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