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정의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가 '종교의 미래, 미래의 종교: 페미니즘을 통한 새로운 종교개혁'을 주제로 17기 평신도 아카데미를 연다. 강사는 미국 텍사스 크리스천대 브라이트신학대학원 강남순 교수다.

강남순 교수는 네 차례 진행하는 강연에서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페미니즘과 남성 △페미니즘과 종교의 만남 △종교의 미래, 미래의 종교를 주제로 페미니즘과 종교가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살펴본다.

강연은 6월 11·14·18·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열린다. 강좌별 혹은 전체 수강이 가능하다. 강좌당 1만 5000원, 모두 수강할 경우는 5만 원을 내야 한다.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후 참가비를 계좌로 이체(국민은행 823702-04-173587 예금주 박연미)하거나 현장에서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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