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뉴스앤조이>가 2019년 2분기를 맞아 세습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독자 제보를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한 12곳을 추가하고, 지난 업데이트 이후 담임자를 교체한 교회 4곳을 삭제했다. 현재 지도에 등재된 교회 수는 총 268곳이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김대현 전 총회장(한돌침례교회 원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위광필 전 총회장(부평남부교회 원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故 김우석 전 총회장(대구동남교회) 등 총회장을 지낸 이들의 교회 3곳이 세습했다는 내용을 독자 제보로 추가했다. 이밖에 강북중앙교회온양신광교회 등 사례를 직접 취재해 보도한 곳도 추가했다.

<뉴스앤조이>는 3·4분기에도 제보 및 취재 내용을 종합해 세습 현황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당사자가 교회에서 이임·퇴임한 경우에는 메일(newsnjoy@newsnjoy.or.kr)로 변경을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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