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페이스북 그룹 '일하는목회자들'과 '전도사닷컴'이 목회자 재정 세미나 '목회자 재정 119'를 연다.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종교인 소득세 신고에 도움이 필요한 교역자들을 위해 전문가에게 조언을 드는 시간을 준비했다. '목회자 재정 119'는 2월 23일, 25일 열매나눔재단에서 진행된다.

서경준 본부장(희망만드는사람들)과 현창환 대표(쥬빌리목회지원센터)가 재정 세미나 강사를 맡았다. 이들은 오랜 기간 가계 부채 및 재무 상담을 진행한 경력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 해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미나 이후에는 개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세미나에 참석하길 희망하는 이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전도사닷컴은 2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전도사 닷컴 페이스북 페이지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