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초교파 영성 훈련 기관 한국샬렘영성훈련원(공동대표 박경조·조경열)이 사순절 맞이 단기 침묵 피정 프로그램 '일상과 광야'를 준비했다. 올해 3월 6일 시작되는 사순절 전에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며 침묵으로 기도하는 자리다.

침묵 피정은 2월 28일 오후 2시부터 3월 2일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직장인도 저녁부터 참여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짰다. 장소는 경기도 시흥시 성바오로피정의집이다. 회비는 25만 원, 선착순 10명을 받는다.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뒤 계좌로 송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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