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공동대표 배종석·정병오·정현구)이 2019년 회원 총회와 강연회를 연다.

이번 총회 주제는 '약자를 위한 정의, 모두를 위한 공동선'이다. 기윤실은 지난해 이 주제를 내세워 △자발적 불편 운동 △교회 신뢰 운동 △좋은 사회운동 △바른 가치 운동 △청년운동 등을 전개했다.

회원 총회에 앞서 국사편찬위원장을 역임한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가 특별 강연을 연다. 3·1 운동 100주년인 2019년을 맞아, '3·1 운동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총회 및 강연회는 2월 11일 학동역 인근 서울영동교회 교육관에서 열린다. 6시 30분부터 저녁 식사를 한 후, 7시 20분부터 이만열 교수가 70분간 강의한다. 이후 8시 30분에 백종국 이사장 주재로 회원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70-7019-3754, cemk@hanmail.net (조희준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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