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장재형의 재림주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다. 올해 일본 <크리스천투데이> 및 동경소피아교회(현 사랑의빛교회) 탈퇴자들은 "장재형을 재림주로 믿었다"고 폭로했다.

장재형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복(예장합복)이라는 군소 교단 총회장 출신이다. 그가 미국에 세운 올리벳대학교 출신 인사들이 모이는 세계올리벳성회가 있다. 장재형을 둘러싼 인人의 장막은, 예장합복과 올리벳대학교 출신 인사들로 이뤄졌다. 장재형이 설립한 <크리스천투데이>·<크리스천포스트> 등의 언론은 그를 보호한다.

<뉴스앤조이>는 약 3주간 10여 개 기사를 통해, '장재형과 추종자들'을 심층 보도했다. 독자들에게 이 사안을 좀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 대담을 준비했다. 1부에서는 장재형을 둘러싼 '재림주 의혹'을 자세히 다뤘다. 구체적인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