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정신실 작가는 인터뷰하러 오면서 책을 잔뜩 들고 왔다. '정신실의 신앙 사춘기'라는 제목으로 <뉴스앤조이>에 글을 연재하며 도움받은 책이라고 했다. 20권 정도 되는 책을 풀어 놓는 정 작가의 눈이 반짝거렸다.

정신실 작가는 "인생의 많은 고민에 대한 답도 책에서 찾았다"고 고백했다. 신앙 사춘기를 지나며 방황하던 시기도 "독서로 뚫고 왔다"고 말했다. 정신실 작가의 독서 여정과 연재를 끝낸 소회 등을 들었다. 영상으로 만나 보자.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