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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시민단체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규탄 집회

"김정은 방한 환영" 발언에 발끈…자유연대 측 "북한 선교사, 교회 두 번 죽이는 일"

이용필 기자   기사승인 2018.11.30  1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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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보수 시민단체들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한다. 자유대한호국단·자유민주국민연합·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등이 소속된 자유연대는 12월 2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인근에서 시위한다고 밝혔다.

자유연대 측은 이영훈 목사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목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한할 경우 "국가적 예우 차원에서 환영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서 환영받았으니 우리도 환영하는 게 맞다"고 했다. 북한의 잘못은 잊지 않되 용서하고 품어야 한다는 취지의 인터뷰였지만, 보수 단체들은 발끈했다.

자유연대 김상진 사무총장은 11월 3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영훈 목사가) 김정은이 방한하면 환영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적절하지 않다. 지금 많은 선교사와 교회가 북한에서 죽어 가고 있는데 그게 다 김정은 지시로 이뤄지고 있다. (이 목사의 발언은) 북한 선교사와 교회를 두 번 죽이는 일이다"고 주장했다. 김 사무총장은 교회와 척지기 위해 시위를 하는 게 아니라 경고성 차원에서 집회한다고 말했다. 30~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집회와 관련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은 "이영훈 목사님은 누구보다 자유민주주의와 안보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전반적인 맥락을 살피지 않고 문구 하나만 가지고 문제 삼고 있다. 유감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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