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장명성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전명구 감독회장) 본부 교육국이 주최하고 감리교청년회전국연합회,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여학생회 '걸음'이 주관하는 페미니즘 세미나가 12월 3일 오후 6시 30분, 감신대 웨슬리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페미니즘이 말하는 성평등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성평등한 교회 공동체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자리다. <그럼에도, 페미니즘>(은행나무) 공저자이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에서 여성학을 가르치는 엄혜진 교수가 '페미니즘은 어떻게 평등을 말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신청서 작성 후 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02-399-2086(감리교청년회전국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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