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누가 요새 촌스럽게 장애인을 직접 차별할까 싶지만, 김예원 변호사는 말한다. 주변을 조금만 돌아봐도 촌스러운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한국 사회에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회도 다르지 않다. "장애인이 불쌍하니까 도와줘야 한다"는 프레임이 견고하다. 김 변호사는 장애 인권 교육을 해도, 이 견고한 벽을 넘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절망은 하지 않는다며 환하게 웃는다. 김예원 변호사가 말하는 장애 인권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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