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이 2018년 키워드로 BTS(방탄소년단)·유튜브와 '영화 어벤저스 3: 인피니티 워'를 꼽았다. 문화선교연구원은 '2018 대중문화 키워드로 살펴보는 대중의 열망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3가지 키워드를 통해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한국교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분석한다. 이번 문화 포럼은 11월 20일 이대하늬솔빌딩 필름포럼(성현 대표)에서 열린다.

백광훈 원장, 성현 대표, 조성실 목사(소망교회)가 각각 △BTS 열풍을 통해 돌아본 한국교회 △마블: 환영歡迎과 환영幻影 사이 △유튜브의 중심에서 복음을 외치다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후 김지혜 연구원(문화선교연구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링크 바로 가기)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문의: 02-743-2535(김지혜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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