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나들목교회는 내년 5월 교회 분립을 앞두고 있다. 현재 교인 수는 1300여 명. 초대형 교회가 아니지만 5개로 분교한다. '나들목네트워크OO교회'라는 이름으로 5개 지역에 흩어진다. 교인들 각자 거주지에서 가까운 교회에 나가기로 하는 등 가정 교회(소그룹) 재편도 마쳤다.

<뉴스앤조이>는 나들목교회 김형국 대표목사를 만나, 분교를 하게 된 이유와 취지를 들었다. 김 목사는 교회가 성장하며 맞닥뜨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분교가 필연적 선택이었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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