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기독 시민단체 희년함께가 '청년, 길을 내다'를 주제로 희년 정신을 실천하기 애쓰는 기독 청년 이야기를 듣는 강좌를 마련했다. 개신교 신앙을 바탕으로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며 고군분투하는 이들이 강사로 나선다. 공간 공유 프로젝트 Nspace 정수현 대표, 청년 농부 조대성 씨, 정치하는엄마들 조성실 공동대표<희생되는 진리>(홍성사) 저자 오지훈 씨가 차례로 강의를 맡았다.

강좌는 10월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마지막 강의만 11월 16일 금요일에 열린다. 장소는 서울 중구 희년평화빌딩이며, 전 강의 참가비는 3만 원이다. 희년함께 후원 회원은 2만 원에 들을 수 있다. 따로 듣고 싶은 사람은 강좌당 1만 원만 내면 된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온라인(바로 가기)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736-4907(희년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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