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명성교회 불법 세습을 재조명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림형석 총회장) 103회 총회 결의를 분석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예장통합목회자연대가 주최하는 세미나는 10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다. 103회 총회 당시 앞장서 세습 반대 발언을 한 인사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노치준 목사(광주양림교회), 조건호 장로(소망교회), 임희국 교수(장신대)가 각각 '103회 총회의 결의와 그 의미', '총회 결의의 법리적 조명과 그 의미', '103회 총회의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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