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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기획 보도한 <한겨레>, 한국교회 전체 공격"

한기총·교회언론회, 에스더 옹호…"보도 사과·삭제 안 하면 '구독 안 하기 운동'"

이용필 기자   기사승인 2018.10.01  1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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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보수 교계 단체들이 가짜 뉴스 공장으로 지목된 에스더기도운동본부(이용희 대표)를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에스더를 기획 보도한 <한겨레>를 향해 "정상적인 선교 단체를 극우 단체로 연결시켜 기독교 전체를 공격하려 한다"고 했다.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유만석 대표)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엄기호 대표회장)는 10월 1일 <국민일보 미션라이프>에 성명을 게재했다. 교회언론회는 성명에서 "<한겨레>는 지금 동성애·난민을 혐오하는 세력을 찾는다는 구실로 표적 보도를 통해 반대 세력을 말살시키려 한다"고 했다.

<한겨레> 기자의 폭행 사망과 마약 사건을 언급하면서, <한겨레>가 공정한 보도를 하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교회언론회는 "누가 가짜인지 국민은 이미 파악하고 있다. 그럼에도 국민의 기본권인 언론과 표현의자유에 대해 갑질을 하려 한다면, 30여 년 전 언론 암흑 시대 환경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걸 인식해야 한다"고 했다.

한기총은 <한겨레> 보도와 관련해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심각한 명예훼손이자 비방, 모욕 행위라고 했다. 에스더는 가짜 뉴스 공장이 아니라 동성애 폐해와 과격 이슬람의 문제점, 북안 인권 실상을 알려 온 선교 단체라고 옹호했다.

한기총은 "가짜 뉴스와 혐오로 매도하는 것은 에스더를 넘어 종교적 신념에 따라 동성애와 과격 이슬람, 열악한 북한 인권을 알려 온 한국교회에 대한 의도적 공격이다"고 했다.

<한겨레> 기획 보도와 관련해 배후설도 제기했다. 한기총은 "만약 정부가 추진하는 동성애 법제화와 난민 정책에 반대 의견을 표출했다는 이유로 매장하려 한다면 6만 한국교회와 1000만 교인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보도에 대한 삭제, 사과를 하지 않으면, '<한겨레> 신문 구독 안 하기 운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한기총과 교회언론회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를 옹호하는 성명을 <국민일보 미션라이프>에 게재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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