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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재판, 불의를 공의로 둔갑시킨 종교재판"

한목윤 "교회 세습은 패역 행위…예장통합 총회가 바로잡아 달라"

이용필 기자   기사승인 2018.09.07  1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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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문제로 교계가 들끓고 있다. 한목윤은 "교회 세습은 그리스도 주권에 대한 반역 행위다"고 비판했다.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국교회 원로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한목윤·전병금 위원장)가 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촉구했다. 한목윤은 명성교회 재판은 불의를 공의로 둔갑시킨 또 하나의 타락한 종교재판이자, 대형 교회의 물량주의적 세속적 권세 앞에 무릎 꿇은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한목윤은 9월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명성교회와 세습을 용인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을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병금 목사(강남교회 원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 박경조 주교(대한성공회),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원로) 등이 참여했다. 

한목윤은 "담임목사직 세습은 죄악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대를 이어 전수하는 패역한 행위이자, 그리스도 주권에 대한 반역 행위"라고 했다. 

예장통합 총회를 향해 명성교회 세습 문제를 바로잡아 달라고 호소했다. 한목윤은 "명성교회 세습을 인정한 총회 재판국의 불의한 결정을 바로잡아 하나님나라 공의를 세우는 일에 헌신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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