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대북 지원 단체 하나누리는 7년째 '목도리, 남북을 잇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중이다. 매년 2000~3000개의 목도리를 북한 어린이집, 보육원 등에 보낸다. 목도리와 함께 북한 어린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교회 개혁 운동가로 알려진 방인성 목사는 10년 넘게 대북 지원 사업을 해 온 북한 전문가다. 방 목사는 목도리 캠페인 외에도 지원 활동을 하면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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