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신학의 대중화와 신학적 사고 저변 확대를 위해 2017년부터 대구와카레, 옥바라지선교센터,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있는 '모두의 신학'이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여름 특별 강좌를 연다.

이번에는 이상철 목사(한백교회)가 최근 펴낸 저서 <죽은 신의 인문학>(돌베개)을 교재 삼아 6회 집중 강의한다. 책의 주제를 따라가며 인문학, 신학, 포스트모더니즘과 레비나스와 데리다, 지젝 등을 공부한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서대문 CI빌딩 이제홀에서 열린다. 강의료는 책값 포함 6만 원이다. 강의만 들을 경우 4만 원이다. 온라인 수강도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10-7143-3232(윤성중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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