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기독연구원느헤미야(느헤미야·김형원 원장)가 중동 전문가 김동문 선교사와 함께 떠나는 '이스라엘 답사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년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7박 9일 일정이다. 예루살렘, 베들레헴, 가이사랴, 갈릴리, 사마리아 등을 돌며 성경 속 역사를 공부하고, 현재 중동 정세를 공부한다.

비용은 귀국 일정에 따라 달라진다. 2월 1일 귀국하는 팀은 대한항공(직항)을 이용해 320만 원이 들고, 2일 귀국 팀은 에어프랑스(경유)를 이용해 270만 원이 든다. 여행 일정은 동일하다.

느헤미야는 7월 말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8월까지 예약금 150만 원과 여권 사본을 내야 등록이 완료된다. 상세 일정은 신청자에게 공개된다.

문의: 010-5834-1972(고상환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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