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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목사 청빙 무효 판결로 교단 정의 바로 세워야"

예장연대, 세습 감싸는 서울동남노회 관계자들 총회 고발

이용필 기자   기사승인 2018.04.18  12: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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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연대가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명성교회의 회개와 김하나 목사의 자진 사임을 촉구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최기학 총회장) 총회 재판국이 4월 27일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을 다룬다. 결과가 나올지는 불투명하다. 예장통합 개혁 단체들로 구성된 '예장연대'는 4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판결을 내려 달라"고 촉구했다.

예장연대는 "4월 27일 총회 재판국 판결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우리 교단 정의가 바로서는 날이 되어야 한다. 다음 세대를 이어 갈 목회자 후배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총회 헌법을 무시하고 세습을 강행한 명성교회를 향해서는 회개와 결단을 촉구했다. 예장연대는 "명성교회 세습으로 한국교회와 예장통합 교단의 소속 노회는 많은 상처와 피해를 입고 있다. 총회 헌법은 세습을 금지하고 있다. 명성교회 행태는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제지돼야 한다.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돌이키길 바란다"고 했다.

세습 당사자 김하나 목사에게 자진 사임하라고 했다. 예장연대는 "명성교회 모습은 대다수 교인과 국민에게 부끄러움과 조롱의 대상이 됐다.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김하나 목사 본인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즉각 사임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했다.

예장연대는 총회 재판국 판결을 수용하지 않고, 명성교회를 비호하는 서울동남노회 관계자들을 총회에 고발할 방침이다. 최관섭 전 노회장은 총회 판결에 불복하고 법원에 '총회 판결 효력 정지' 가처분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은 4월 18일 심리를 진행했다. 이르면 일주일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예장연대는 공정한 재판이 진행되도록 4월 24~26일 릴레이 금식 기도회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총회 재판 하루 전인 26일 저녁 7시에는 연합 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장연대에는 건강한교회를위한목회자협의회, 교회개혁예장목회자연대, 명성교회세습반대를위한신학생연대, 명성교회세습철회와교회개혁을위한장신대교수모임,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 서울동남노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 장신대신대원신학과원우회 등 1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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