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막내 희은이를 입양해 14년 동안 울고 웃은 이야기를 펴낸 <너라는 우주를 만나>(IVP) 김경아 씨가 3월 16일 저자 특강을 연다.

김경아 씨는 상실의 아픔 가운데 가족의 의미를 깨달은 후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나아가 그는 입양에 대한 교회와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IVP가 주관하며, 직영 서점인 홍대입구역 근처 북카페 산책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린다. 현장에서는 도서를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고, 참석자 중 2명을 추첨해 도서를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ivped@i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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