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성탄절,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겨 볼 때다. 이 영상은 들꽃푸른샤론교회 엄인영 목사의 2016년 12월 18일 설교(제목: 곧 오소서! 임마누엘! 본문: 미가 1:1-7)를 편집한 것이다. 미가 선지자는 백성들 앞에서 당시 지도층의 부패를 폭로했다. 정치인과 종교 지도자가 한통속이 되어 불의를 행한 시대였다. 분노한 하나님께서는 미가를 통해 진정한 통치자를 보내 주겠다고 약속했다.

미가의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예수가 탄생했다. 예수는 이 땅에서 정의를 실현하고 사랑으로 다스렸다. 엄 목사는 '성도'는 예수의 통치를 받겠다고 나선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성탄을 맞아, 성도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설교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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