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정진우 소장)가 '양심수 석방 촉구 목요 기도회'를 개최한다. 인권센터는 "박근혜 씨는 감옥에 갔지만 그가 가둔 양심수는 아직까지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있다. 갇힌 이들은 피땀흘려 일하며 삶을 일궈 가던 노동자이며,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일해 온 정치인과 시민 활동가들"이라며 하루속히 이들이 석방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달라고 했다.

기도회는 11월 23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다.

문의: 02-743-4472(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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