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JTBC 뉴스룸이 11월 6일 명성교회(김삼환 원로목사) 편법 세습 사태를 보도했다. JTBC는 명성교회가 교단법을 어기면서까지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를 청빙했고, 교단에서 세습을 반대해 온 목사들은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JTBC는 명성교회 사태와 함께 교회 변칙 세습 문제도 짚었다. 세습을 금지한 교단에서 중점적으로 일어나는 '합병 세습', 'M&A 세습' 등 변칙 세습 실태를 소개했다.

보도 직후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는 '명성교회'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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