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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위한 목회자 선언

핵그련, 목회자 대상으로 탈핵 지지 서명운동

최유리   기사승인 2017.09.13  11: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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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핵없는세상을위한한국그리스도인연대(핵그련)가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한국교회 목회자 선언문'을 9월 12일 공개했다. 핵그련은 탈핵을 지지하고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반대한다는 입장이 담긴 목회자 선언문에 동의하는 목회자 서명을 받고 있다.

핵그련은 목회자 선언에서 "2011년 후쿠시마핵발전소 사고의 충격으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핵 없는 세상을 위해 행동할 것을 선언했다. 창조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지구 생태계가 끔찍한 파멸을 향해 추락하는 현실을 보며 창조 세계를 보전해야 하는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되새긴 것이다. 오늘 생명의 질서를 위협하는 여러 요소 중 가장 파괴적인 것은 바로 핵"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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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공정의 30% 정도가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중단할 경우 생기는 건설 기업의 손해, 노동자들의 일자리 문제, 지역 주민들의 손실, 전력 생산 감소와 전기료 상승에 따른 국민 부담 등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공감한다. 그러나 경제적 손실은 다른 방식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이 때문에 핵발전소 건설을 강행하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발상이다. 핵발전소는 한 번 사고가 나면 회복할 수 없으며 핵폐기물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도 없다"고 지적했다.

핵그련은 핵 없는 세상으로 전진하기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운동에 모든 목회자가 믿음으로 동참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서명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핵그련은 신학자 선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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