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교회에는 분명히 성소수자가 존재한다. 그러나 성소수자를 환대하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들다. 기독교계에서는 반동성애 운동이 확산되는 상황이다. 성소수자 그리스도인과 동행하는 목사들은 늘 따가운 눈총을 받는다. 여기 성소수자 차별에 반대하는 4명의 목사가 있다. 동성애는 이슈가 아닌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실제 성소수자를 만난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