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떼제(Taizé)'는 프랑스 동부의 한 마을에 있는 초교파 그리스도교 수도 공동체다. 신한열 수사는 떼제에서 30년째 생활하고 있다. 최근 떼제는 수단 출신 무슬림 난민 7명을 받았다. 이들에게 공동체 방을 내어 주고 정착을 도왔다. 수도원에서 하는 중요한 일은 중보 기도지만, 난민 환대를 통해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떼제공동체를 소개하고 난민 환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신한열 수사의 인터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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