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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한국은 평등 공동체로

[책 소개] 조진성 <분단과 여성>(새물결플러스)

이은혜 기자   기사승인 2017.05.22  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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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과 여성> / 조진성 지음 / 새물결플러스 펴냄 / 332쪽 / 1만 6,000원

[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분단과 여성>(새물결플러스)은 '통일'과 '여성'이라는 두 주제를 하나로 엮은 책이다. 저자 조진성 목사는 통일된 한반도가 평화는 물론 평등을 지향하는 공동체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 목사는 통일신학, 한국 사회와 종교에서 여성의 위치, 동·서독 및 통일 독일의 여성 문제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한국 사회와 교회가 통일을 위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 조진성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평양노회에서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미국 클레어몬트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과 여성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주개혁신학대학교(Refored University of USA) 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분단과 여성>은 개신교가 한국 여성의 삶에 미친 긍정적·부정적 영향도 함께 언급한다. 개신교 내 지속되고 있는 성차별을 언급하며 가부장적이고 남성 중심적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기존 문화를 바꿔 나가야 한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통일된 한국에서 모두가 평등한 공동체를 세울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상한 마음의 치유', '용서의 표현', '타자들의 연대', '사랑과 섬김의 실천' 등 성경 가치가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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