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신학대학원 졸업 후 영성을 쌓기 위해 찾은 강원도 영월에서 생명이 죽어 가는 현장을 목격했다. 강을 지켜 내기 위해 2년 넘게 영월군수와 싸웠고, 이겼다. 이 일을 계기로 환경 운동에 몸을 내던졌다. 19년째 환경 운동을 하고 있는 최병성 목사 이야기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를 명령했다. 복음 전도와 창조물을 지키는 일이다. 그러나 교회는 창조물 보존에 관심이 없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면 지구를 지키는 일에 힘써야 한다. 미세먼지로 온 국민이 신음하고 있는 지금, 교회가 환경 운동에 참여해야 할 때다. 최병성 목사의 생명 사랑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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