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한국샬렘영성훈련원 개인 영성 심화 프로그램 5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성 생활에 초점을 두고, 공동체를 세우는 다섯 가지 기초를 배우는 데 집중한다. 8개월 과정으로 경청, 분별, 영적 공동체, 피조 세계 속의 그리스도, 일상 속에 계시는 하나님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10월 8일(토)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2017년 5월까지 진행한다. 서대문에 있는 맑은샘교회에서 8개월간 한다. 참가자는 월 2회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5시까지 하는 전체 모임, 매월 1회 자율적으로 시간과 장소를 결정해 만나는 소그룹 모임이다. 첫 모임은 8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함께 피정도 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9월 30일(금)까지 홈페이지에 첨부된 신청서를 이메일(shalemkorea@gmail.com)로 보내고 등록금 10만 원을 계좌[국민 813002-04-113139 김오성(한국샬렘영성훈련원)]로 입금하면 된다. 회비는 등록금 10만 원을 포함해 총 40만 원이다. 분납 가능하다.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은 "이번 프로그램에 하나님과 더욱 깊은 친교를 원하는 사람, 영성 생활의 심화를 원하는 사람, 공동체를 건설하고 싶은 사람, 삶의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문의: 02-364-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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