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가 교회 재정 운영·관리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분당중앙교회와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세미나는 9월 30일 오후 2시 <국민일보> 사옥 11층 영산그레스홀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분당중앙교회 재정 운영 사례 평가 및 '종교인 과세' 시행 이후, 한국교회의 과제와 대처" 주제로 열린다. 최종천 목사가 총주제를 발표한다. 문병호(총신대)·서헌제(중앙대) 교수, 김두수 회계사(이현회계법인)가 각각 △종교인 과세 문제 △교회 재정의 투명성 제고와 분당중앙교회 정관 및 각종 법규 △종교인 과제 시행 이후 한국교회의 과제와 대처라는 소주제를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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