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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참된 복음주의자로"

두 곳에서 치러진 고 옥한흠 목사 6주기 추모 예배

구권효 기자   기사승인 2016.09.05  15: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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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한흠 목사를 추모하는 예배와 기도회가 안성수양관과 강남 예배당에서 따로 열렸다. (사진 제공 사랑의교회)

[뉴스앤조이-구권효 기자] 9월 2일은 사랑의교회 설립자 옥한흠 목사의 6번째 기일이었다. 사랑의교회 서초 예배당 교인들과 오정현 목사를 반대하는 교인들은 따로 옥 목사를 추모했다.

사랑의교회는 9월 2일 안성수양관에서 6주기 기념 예배를 했다. 교역자 및 교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옥한흠 목사의 아내 김영순 씨와 차남, 삼남 등 유족과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등 옥 목사 동료 및 제자 목회자들도 참여했다. 예배에서는 옥한흠 목사 생전 설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상으로 봤다.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죄 없는 그분이 십자가에서 죄인을 위해서 죽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즉, 죄를 짓고도 죄책감조차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 예수님은 죄가 되고, 우리를 의가 되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가진 의는 예수님이 입혀 주신 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의를 들고 서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영원토록 가장 행복한 자, 가장 복 받은 자가 되는 것을 믿습니다."

   
   
▲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옥한흠 목사 추모 예배. (사진 제공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옥 목사님은 제자 훈련 목회 철학이라는 씨앗을 한국교회라는 토양에 뿌리셨다. 옥 목사님은 복음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평생 가슴에 간직한 참된 복음주의자셨다. 빚진 자의 심정으로 묵묵히 걸어가며,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참된 예배자, 참된 복음주의자로서의 자세를 견지하자"고 말했다.

   
▲ 강남 예배당에서 열린 옥한흠 목사 추모 기도회. (사진 제공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갱신위)는 8월 28일 강남 예배당에서 옥한흠 목사 추모 기도회를 했다. 마당 기도회에 참여하는 교인은 물론 특별히 옥 목사를 추모하기 위해 온 교인들도 있었다. 평소대로 기도회를 한 후 옥 목사의 생전 영상을 보며 30~40분 정도 옥 목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영상에는 2007년 한국교회 부흥 100주년 기념 대회에서 설교하는 옥 목사의 모습도 있었다. 

"거룩하신 주여, 이 놈이 죄인입니다. 이 놈이 한국교회, 입만 살았다고 떠들고 행위가 죽어 버린 한국교회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아버지, 겉 모양은 요란하지만 내면에는 죄악이 쌓여 있는 이 한국교회를, 주여 불쌍히 여기시어 성령을 부어 주시되, 통회하고 자복하는 영을 부어 주셔서 이 한국교회를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 강남 예배당에서 열린 추모 기도회에는 옥한흠 목사의 장남 옥성호 대표(도서출판 은보)가 참석했다. (사진 제공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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