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여성환경연대가 '세상을 뒤집는 다른 목소리'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연다.

임순례 감독, 정희진 작가, 최경숙 대표(차일드세이브), 김가영 대표(생생농업유통), 김소연 공동운영자(지리산 살래 청춘 식당 '마지'), 김현미 교수(연세대 문화인류학과)가 발표자로 나온다.

'인간 중심주의 너머에 있는 것들', '여성 혐오',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착한 유통업자', '시골에서 자립과 공존의 삶을 꿈꾸다', '소비에서 자급으로 좌표 이동'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1부 발표 시간이 끝나면, 2부는 질의응답으로 꾸려진다.

행사는 9월 8일(목) 오후 7시부터 종로구에 있는 KT스퀘어 드림홀(광화문역 2번출구 KT광화문빌딩 1층)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신청 후 계좌[KEB하나 630-004757-375 (사)여성환경연대]로 입금하면 된다.

문의: 02-722-7944, kwen@eco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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