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김영주 총무)와 에큐메니컬 계열 교단 청년연합회가 함께하는 2016년 대화 모임이 5월 26일 오후 6시 30분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열린다.

교회협 청년학생선교연구와협력위원회와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등 청년 단체들은 2011년부터 매년 청년 대화 모임을 열어 오고 있다. 이번 주제는 '믿기지 않겠지만 여기에 청춘이 있다! - 청춘 is 뭔들'이다.

'헬조선'을 살아가는 이 시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혜와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다. 재정·취업·결혼·신앙·정치·귀농·통일·주거 등 청년 세대가 관심 있을 만한 다양한 주제가 토론 대상이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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