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4.13 총선에 도전장을 던진 기독자유당이 3월 9일 정책 발표회를 열고, "에이즈의 90%를 유발하는 동성애자들을 한센병 환자들처럼 격리 조치 해야 한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는 1만 명이 넘는 에이즈 환자들을 위해 1조 2,000억 원의 국민 세금이 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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