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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무역' 기획 강좌, 하루 간담회로 축소 운영

목회멘토링사역원, 공정 무역 단체들과 공동 기획…1월 18일(월) 교회 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김재광   기사승인 2016.01.04  17: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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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멘토링사역원, 아름다운커피 등이 공동으로 기획한 '공정 무역 기획 강좌'가 축소 운영됩니다. 신청자 모집 상황이 저조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강좌 개설 여부를 놓고 고심했습니다. 기획팀에서는 3주 과정 전체를 진행하기보다 신청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하루 일정으로 간담회를 엽니다. 1월 18일(월) 저녁 7시~9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엽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간담회에서는 교회의 공정무역 관련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아름다운커피 실무자들이 참석자들과 대화도 나누고 질의응답도 진행합니다. 간담회 때 신청을 받아서 추후에 교회로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 가이드'도 해 드립니다. 주변에 있는 목회자, 교인들에게도 알려 주시고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회멘토링사역원은 2012년부터 매년 가을 '마을을 섬기는 시골 도시 교회 워크숍'을 열어 왔습니다. 작년에는 봄과 가을 두 번에 걸쳐 지역을 돌며 순회 워크숍도 열었습니다.

다섯 번의 워크숍에서 300여 명의 목회자들을 만났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는 지역사회와 발맞춰 가야 한다는 생각, 소외받는 이웃들을 섬겨야 한다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워크숍이 끝나고 나면, 주로 많이 나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사례 발표식의 워크숍보다 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었습니다. 무엇을 키워드로 할 것인지, 각각의 사역 주제별로 어떤 접근을 해야 할지 좀 더 세부적으로 안내해 줄 것을 요청받았습니다.

이분들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도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우리나라 대표적 공정 무역 단체인 ‘아름다운커피’로부터 제안을 받았습니다. ‘공정 무역'을 키워드로 마을 사역을 펼쳐 보자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몇 차례 만나 실무적인 검토를 하면서, 유럽의 대표적인 공정 무역 단체들이 교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유럽의 가장 큰 단체인 게파(GEPA)는 '반석(베드로)'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영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트레이드크라프트(Traidcraft)라는 회사 역시,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회사의 미션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공정 무역의 시초는 교회 앞마당이었습니다.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해 교회 앞마당에서 수공예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앙의 선배들이 주목했던 공정 무역 운동은, 노예 노동을 반대하고 윤리적인 소비에 참여함으로써 하나님나라의 공의를 실현하는 것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이제 교회가 앞장서서 윤리적인 소비 운동, 제3세계 빈곤 노동자를 돕는 공정 무역을 펼쳐 보면 어떨까요?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여러 단체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뉴스앤조이>와 목회멘토링사역원은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한 장을 열고, 아름다운커피와 기아대책은 공정 무역에 대한 이론을 소개하고 캠페인 실습을 돕기로 했습니다. 페어트라이프센터는 실제로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공정 무역을 주제로 어떤 운동을 펼칠 수 있는가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세 차례의 기획 강좌를 시리즈로 엽니다. 1월 18일(월) 송진호 부산 YMCA 사무총장이 '신앙인의 관점에서 본 저개발 국가 빈곤 퇴치'를, 1월 25일(월)에는 한수정 아름다운커피 생산자파트너십 팀장이 '가난한 사람을 위한 정의, 공정 무역'을, 2월 1일(월)에는 임영신 더불어숲페어라이프센터 대표가 '공정한 무역, 공정한 일상, 공정한 교회를 꿈꾸다'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강의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합정역 근처에 있는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됩니다.

각 강좌를 통해 빈곤 국가의 현실, 외국 공정 무역 단체의 활동 사례, 한국 공정 무역 운동의 현실, 교회의 참여 방안, 실제 사례 검토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강의뿐 아니라 현장 활동가들이 안내하는 소그룹 워크숍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세 번의 강좌를 마치면, 현장 활동가가 희망하는 분들의 교회로 방문해 실제로 캠페인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실습합니다. 2월 6일(토)과 2월 13일(토) 중 하루를 선택해 신청하시면 교회 맞춤형 현장 캠페인 실습 과정을 가이드해 드립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비는 기획 강좌 3회, 현장 실습 과정 포함 1인당 5만 원씩입니다. 강좌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공정 무역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해 드립니다. 신청서 작성 후 참가비를 아래 계좌로 보내 주시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참가비 입금 계좌: 국민은행 406237-01-005927 (예금주: 목회멘토링사역원)
참가 문의: 070-8766-2312, meet@pastormentor.kr

마을 섬김 사역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 아직 주제와 방식을 정하지 못한 분들, 실제적인 사례들을 자세히 보고 싶은 분들을 모십니다. 목회멘토링사역원과 아름다운커피 등 여러 단체가 공동 기획한 시리즈 강좌와 캠페인 실습 과정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가 신청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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