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와 <동아일보>가 2004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11년간 종교인 저자 도서의 누적 판매량을 분석했다. 20위까지의 순위를 보니 기독교 쪽은 4권에 불과하고 불교 관련 서적이 12권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가톨릭 쪽도 4권. 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이 2위, 릭 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이 7위, 이용규 <내려놓음> 8위, 이용규 <더 내려놓음> 19위다. 1위는 혜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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