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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호 이단 해제, 인터콥·장재형 교류 금지

예장백석·대신·합신 총회, 여성 관련 안건은 제자리걸음...보수 교단, WCC 반대 고수

최유진   기사승인 2013.09.13  17: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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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예장합신·이주형 총회장)이 인터콥선교회(인터콥·최바울 대표)에 대한 교류 및 참여 금지를 결정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9월 11일 총회에서 인터콥에 이단적 사상이 있다고 보고했고, 총회는 교류 금지 청원을 받아들였다. 장재형 목사에 대해서도 지난해에 이어 예의 주시 및 교류 금지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단 족쇄가 풀린 사람도 있다. 예장합신은 지난 2008년 총회에서 "심각한 이단 옹호 행위를 한 이단"으로 규정한 <정통과 이단> 발행인 이흥선 씨에 대한 이단 규정을 해제하기로 했다.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회개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가계저주론'으로 이단 판명을 받았던 이윤호 목사도 같은 이유로 이단 결의를 해제하기로 했다. 예장통합도 이번 총회에서 이윤호 목사에 대해 이단 해제를 결정했다.

여성 관련 안건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예장백석(장종현 총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여성 장로 제도 신설안이 올라왔지만 기각됐다. 예장대신(최순영 총회장)도 여성 목사 안수 건을 기각했고, 예장합신은 관련 안건이 없었다.

10월 말 부산에서 열리는 WCC 총회 관련 안건도 다루었다. 예장대신과 합신은 기존의 WCC 반대 입장을 고수하기로 했다. 예장백석은 장종현 총회장이 총회의 입장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WCC를 찬성하고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교단 간 통합에 관한 건도 주요 이슈였다. 예장백석은 예장개혁과 통합을 선언하고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총회 회기는 기존 백석교단의 회기를 따라 36회로 결정했다. 예장백석은 앞으로도 다른 교단과의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외에 예장고신과의 통합을 추진해 온 예장합신은 이번 총회에서 고신과 통합을 추진하지 말자는 헌의안이 올라왔다. 교단 통합 건은 1년 뒤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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