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의 아들이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의 아들임을 뒷받침하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서 최근까지 근무했다는 한 직원의 얘기입니다. 트럼펫 연주를 좋아하는 조희준 전 회장이 작년 10~11월쯤 아들에게 선물을 주겠다며 트럼펫을 보내 왔고, 자신이 그것을 차 전 대변인 측에 전달했다는 것입니다. 조 전 회장도 당연히 그 아이를 아들로 인정하고 있으며 아이가 세 살 때 만나 보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바로 보기 : 순복음(영산조용기자선재단) 측 前직원 "차영 아이, 조희준 아들 맞아… 조씨가 작년 트럼펫 선물 보내와 내가 전달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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