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5월 30일자 뉴스 교계면에 "한독선연, 인적 쇄신 시동 거나"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국제신학및교회협의회의 목사 안수식에 대해 무자격, 이단성 논란이 있으며,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이 이름만 학교일 뿐, 합법적인 학교가 아니라는 취지의 한독선연 입장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국제신학및교회협의회는 목사 안수를 준 안수자들은 이단 논란과 무관하며 무자격자가 아니라 적법한 검증 절차를 거친 사람들로 목사 안수식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또한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은 현재 50여 명의 전‧현직 신학대학원 교수 및 졸업생 포함 약 500여 명의 학생들이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교로 2012년 1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학교 인가를 받은 합법적인 학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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