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한독선연) 남양우 총무가 4월 29일 횡령 혐으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남 총무는 2002년 4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한독선연 총무로 재임하면서 목사 안수 비용과 안수식에 쓰이는 물품 대금을 부풀려 차익을 가로채는 등 3억 5000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독선연은 2012년 6월 18일 남 총무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바로 보기 : 목사 안수 비용 부풀려 횡령한 혐의 선교 단체 총무 기소(<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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